회장 인사말

2021-2022연도 제54대 회장 박진용L

President : JIN-YONG PARK

회장 주제 : 언제나 처음처럼

1959년 가난했던 이땅에 Lion의 뿌리를 내리게 한 우리 선배들의 개척정신의 결과가 첫 대한민국 354-A지구 라이온의 새벽을 열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1969.04.29. 서울 한성라이온스클럽이 탄생하였으며, 바로 우리 클럽의 선배들이 그 주인이요 우리가 그 주인인 것 입니다.

우리는 이 숭고한 선배들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책무를 지녔습니다.

세계 라이온스클럽 4대 강국이 대한민국이기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4대 강한 클럽이 서울 한성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화합과 단결 그리고 봉사활동에 열정을 바칩시다.

존경하는 서울 한성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 !

아무리 좋은 제도와 조직을 만들어도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제도와 조직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느냐 못하느냐, 라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기초적으로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추천되어 회원이 되고, 훗날 회장이 되고 또 원로가 되어야 융성하는 클럽이 됩니다.

서울 한성라이온스클럽은,

2006-2007연도에 지구에서 "우수클럽 상"을 받고, 다음 해인 2007-2008연도에는 최고명예의 자리인 "최우수클럽 상"을 받았으며, 또 다시 "최우수클럽 상"을 총 3회에 걸쳐 수상받는 진기록을 세우면서 국제협회로 부터 모델클럽으로 인증받은 자랑스런 라이온스클럽입니다.

협동과 단결, 양보의 미덕과 우정, 그리고 각자 맡은 바 책무를 다하는 클럽활동과 봉사활동, 그리고 개인의 성공적인 사업경영이 수반된다면 우리 서울 한성라이온스클럽은 올 해에도 성공적인 클럽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회원 여러분!

서울 한성라이온스클럽 깃발을 높이 휘날리며 저와 함께 봉사의 선봉에 섭시다.

클럽운영의 성원과 각자 성공적인 사업경영을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07월 01일

서울 한성라이온스클럽 제54대 회장 박진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