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 제52대 회장 이정신

게시일: 2019. 9. 25 오전 9:13:25


오늘 한성라이온스클럽 제52대 회장 취임식에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해 주신 한성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과 가족 여러분, 내빈분들게 먼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성라이온스클럽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면 1969년 6월 17일 한성라이온스클럽의 뜻깊은 헌장의 밤을 시작으로 창립한지 오늘날에 언 51년이 되었습니다.

19대 지상수 회장님, 34대 임충래 총재님을 비롯한 37대 조광익 회장님, 40대 조달현 회장님, 51대 조순제 회장님등 역대 회장님들이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한성라이온스클럽은 세게에서 가장 큰 사회봉사단체의 일원으로써 한점 부끄럼 없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51년동안 하였습니다.

우리 한성라이온스클럽 선배님들을 위해서 내빈께서는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2012년 조달현 회장님의 추천으로 8년전에 한성라이온스클럽에 입회를 하였습니다.

저를 추천해주신 소중하고 감사한 조달현 회장님께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45대 이부열 회장님 회기에 입회하여

46대 장성욱 회장님때 대만청계사자회에 3박 4일 방문

47대 김병주 회장님때 라이온테마

48대 이면우 회장님때 재무

49대 김기석 회장님때 총무

50대 정희엽 회장님때 제2부회장

51대 조순제 회장님때 제1부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8년동안 한성라이온스클럽에서 열심히 봉사를 알려주신 장성욱 회장님, 김병주 회장님, 이면우 회장님, 김기석 회장님, 정희엽 회장님, 조순제 회장님께 박수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한성라이온스클럽 45세 최연소 회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8년동안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지혜롭게 도와준 김보겸 저의 배우자와 이라희 딸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1년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회장으로써 제52대 임원진들과 소통하여 하고픈 일은

1. 1년동안 월례회 출석상을 만들겠습니다.

2, 한성라이온스클럽 사회봉사를 임원진들이 하나씩 맡아서 서울시 중구를 우선으로 하여 봉사를 하겠습니다.

3. 기존 행사들을 잘 이끌고 계승 발전시키겠습니다.

스폰서클럽 청주 라이온스클럽행사, 자매클럽 대만 청계사자회 주년행사, 자매클럽 용평라이온스클럽 주년행사 등을 잘 이끌고 계승 보전하고,

마지막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더 뜨겁게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또한, 한성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두 함께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51년,

앞으로 49년, 100년을 위하여

한성라이온스클럽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52대 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06. 17


서울 한성라이온스클럽 제52대 회장 이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