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대/제47대 회장 이취임

게시일: 2014. 7. 20 오전 7:22:23

"제46대/제47대 회장 이취임식"이 2014년06월16일 로얄호텔 21층 스모가스백야홀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한성라이온스클럽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2013-2014연도 장성욱 회장님의 노고에 회원들의 기립박수가 있었습니다.

김병주 취임 회장2014-2015연도(제47대)은 취임식과 함께 5명의 신입회원을 탄생시켰습니다

취임사에서 김병주 회장은, "장성욱 직전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 해를 이끌어 주신 덕에, 우수회원으로 정예화된 클럽을 인수받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라는 인사말 함께 서민경제가 어려운 요즈음 사회환경에서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우리가 먼저 실천합시다,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 "한성클럽의 미래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참된 인성을 가진 사람을 추천하여 신입회원으로 영입하는 사업이 시급하고, 이에 회원확장에 중점을 두겠습니다"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김병주 신임회장은, 취임 후 첫 사업으로 시작하는 중화민국 청계사자회 창립기념식 참가여행에 많은 회원들의 참가신청을 요청하였습니다.

작년에 26명이라는 많은 회원들이 행사차 출국하였으니, 이번에도 이에 버금가는 회원들이 참가하여 화기애애한 국제친선활동이 되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한편, 자매결연 라이온스클럽인 354-E지구 용평라이온스클럽 회원 5명이 축하 내빈으로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