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타이충시 청계사자회 TSAI CHENGHSIU회장이 한성라이온스클럽을 방문 입국하여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2011년07월28일부터 08월1일까지 여정을 가지고 입국한 차이회장은 한성라이온스클럽 정대원 회장과 다가오는 청계사자회 창립기념식에 즈음한 합동봉사활동계획에 대하여 협의를 하기 위한 주목적으로 입국한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영접을 한 정대원 회장은 TSAI CHENGHSIU회장 부부를 모시고 354-A지구 박흥식총재의 초청을 받아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임충래 전 총재와 김정순 지역부총재가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어서 한성라이온스클럽 사무소를 방문한 TSAI회장 부부는 한성라이온스클럽 사무소 환경을 보고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그 연휴를 물었더니 청계사자회는 클럽사무소가 따로 없고 회장의 사업장을 클럽사무소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클럽 비품은 301-C1지구에 보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는 설명이었다.

TSAI회장은 자매결연 라이온스클럽인 청계사자회에서 우리 한성라이온스클럽 사무소를 방문한 최초의 회장이 되었으며, 이 날 정대원 회장은 TSAI회장에게 "방문기념 패"와 선물을 증정하였다.

서울시 중구에 있는 대림정식당에서 환영연회가 있던 날, 사상유래가 없던 수도권지역이 폭우로 홍수사태를 맞아 도로 여러곳이 침수되어 교통대란이 일어난 상황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TSAI회장 부부를 환영하였다.